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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y 2025. 3. 19.

(25.03.19) 대한민국채용박람회 참여하기

 

 

 

이번에 대한민국채용박람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정부 및 경제 단체 등이 주최하는 대규모 형사였고, 미리 준비를 하고 방문했습니다. 사람이 많이 몰려 사전 등록이 며칠 전부터 마감이 되었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로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였습니다. 또 사람이 몰릴것을 대비해서, 원하는 회사의 부스 위치를 미리 파악한 뒤에 상담 및 간이 면접 순서를 미리 정했습니다.

 

 

 

보다 편한 복장도 가능했지만, 이력서 사진과 비슷한 느낌을 주기 위해 정장을 입고, 조금더 예의있게 참가하고자 했습니다.

 

 

aT 센터 제1전시장(서울 양재시민의숲역 4번 출구) 입구의 모습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했지만, 사람이 많은 것을 대비해서 저는 9시에 도착하여 사전 접수를 마친 후 곧바로 9:30에 입장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일찍부터 혼잡한 분위기였습니다.

 

채용설명회 공간

 

채용 설명회도 진행되었지만, 저는 방문할 회사의 부스를 찾아 상담과 면접을 먼저 진행했습니다. 모든 채용설명회는 예약제로 되어있어서, 신청당시 이미 예약이 다 차있어 만약 설명회를 듣고자 한다면 밖에서 들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더 다양하게 촬영하고 싶었지만, 아침부터 사람이 번잡했고, 기업체 분들의 사진을 함부로 찍을 수 없어
상담/면접을 본 후 찍어주는 인증(도장) 으로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원하는 6개의 기업부스에 차례대로 방문해서 상담과 이력서와 간단한 질문을 받고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최대한 실제 면접처럼 잘 준비하고 갔지만, 반갑게 맞아주시는 부스들도 많으셔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회사소개와 간이 면접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채용은 진행이 어려워 이력서를 따로 이메일 또는 사이트를 통해 다시 한 번 제출해야했지만, 
실제 현업 분들을 뵙고, 기업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기도 했고, 면접 분위기도 모의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