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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Study/Article Study 2024. 3. 22.

‘네카라쿠배’로 보는 개발자가 선호하는 문화 5가지

Article Date 22.04.29
URL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458/

대내외 행사 및 교류

  • 개발자 간 “공유”는 가장 중요한 가치
    • 기본적으로 많은 기업들이 뛰어난 코드를 오픈소스로 자유롭게 공유
      • 개발 생태계는 빠르게 확장
  • 네이버는 ‘DEVIEW’, ‘Colloquium’ / 카카오는 매년 ‘IF kakao’ / 라인은 ‘디벨로퍼 데이’와 사내 라이트닝 토크 / 우아한형제들  내부 기술 세미나(우아한테크토크)와 해커톤(우아톤)

수평적인 문화와 개발자의 자율성

  • 수평적인 프로세스 방식
  • Agile방식
    • 다양한 직무의 동료들이 함께 논의하여 업무와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방식
    • Sprint
      • 빠르게 새로운 의견을 제안하고 과제 수행의 방향을 조절
💡 
개발 공부를 하기 전에 공부했던 PM에서의 Agile 방식의 프로젝트 프로세스는 큰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전문적으론 공부를 했지만, 2024년 현재 워터폴 방식의 프로젝트 프로세스를 더 선호하는 대한민국에서는 희화화 되는 현상이 있다. → 각종 미디어에서는 스타트업, MZ의 쓸모없는 문화라고 비하를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이런한 스프린트를 가져가는 애자일 방식은 빠르게 코드를 짜야하는 피로감이 있겠지만.. 그래도 빠르게 코드가 문제가 생겼는지 또 기술적인 면에선 빠르게 개선하면서 원하는 제품 비전에 다가가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더해서 해당 칼럼에서는 이미 크게 성장한 회사의 개발팀에서 따로 애자일 방식을 선호한다고 하면 이것이 더 현장에서 개발영역에서만큼은 효율이 있기때문이지 않을 까 생각을한다.

 

뛰어난 동료와 함께하는 성장

  • 코드 리뷰와 페어 프로그래밍
    • 서로의 코드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개발자는 안정성을 확보
    • 코드 스타일이나 구조 등 학습하면서 성장
💡 
아무리 스프린트 마스터가 중심이 되어서 프로젝트가 애자일하게 빠르게 진행이 된다고 할지라도 가장 중요한것은 내것만 하고 내가 잘났기 때문에 밀고가는 것이 아닌 개발자 끼리의 피드백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모든 개발 아티클의 마지막은 서로 공유하고 코드 리뷰를 하라는 말이 나온 것을 본다면, 이러한 코드를 공유하고 피드백 받는 코드 리뷰를 지금부터라도 습관화 들여야할 것으로 느껴진다.
나 스스로도 EGO가 강해진다면 내가 만든 것을 좀더 밀고 나가곤 싶은 욕심이 강할 때도 있는데 아무래도 개발에서는 기술적인 부분도 들어가 있다보니 서로 예의를 갖추면서 배우려는 자세간 더 필요할 것이다.

 

개발자의 성장을 위한 조직적 지원

  • 개발자를 위해 DR(Developer Relations) 담당자 및 팀을 따로 구성
    • 개발자와 개발 커뮤니티의 성장을 목표로 사내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오픈소스 프로그램, 외부 밋업 개최 및 행사 후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주도
    • 기술 공유 세션 운영, 내부 소통 활성화 장려, 외부 콘퍼런스 및 행사 주최 등의 많은 활동을 진행

많은 트래픽과 다양한 경험

  • 수많은 유저를 보유하고 트래픽을 소화할 수 있는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