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블로그를 운영하면 좋은 점

Article Date	2022.06.20
URL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535/

개발자가 블로그를 운영하면 좋은 점

• 개발의 결과물에 대해서 그 과정과 문제 해결 방식을 확인
• 이력서 + 포트폴리오 외의 내용을 다룰 수 있는 창구

지루하게 쓰면 안 되는 이유

• Article형식의 서론-본론-결론 형식의 정보+내 생각위주의 글 위주
• TIL만을 올리는 것 지양
  • Notion에 작성

💡 
아직 Article을 개발지식으로 만들어 내는 능력은 없고, 캠프를 시작한 후 프로젝트가 진행되면 그곳에 적용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정보전달을 위한 Article은 내가 공부하는 것에 가까워서 github과 Notion을 활용해서 개인 DB를 만들어내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프로젝트의 과정과 기타 필요한 내용들을 정리한 글들을 Blog에 올리는 것이 더 좋다곤 생각한다.
지금 현재 Notion과 Tistory를 동시에 활용하면서 Notion Portfolio를 강점으로 좀 가져가려고 하지만, 과정에서 내가 느낀점이나 TIL 등 기록들은 Notion에 쓸 필요가 없는 Blog에 남기도록 할 계획이다.

 

Article Roadmap

• 템플릿
  • 주제 : 개발하며 가진 고민
  • 구성 : 서론-본론-결론, 고민하는 과정
    • 독자가 읽고 싶게하는 글 ex) 나만의 버그를 잡은 과정
• 주제
  • 최근에 가장 주목하거나 집중하고 있는 기술 주제
    • 구체적일 수록 도움
• 글감
  • 구체적인 글을 이루는 이야기 거리 구성
  • 개념을 모른다면 개념을 정리한 후, 작성 시작
• 제목
  • 문제 의식을 던지면서 작성

코드 스니펫 넣기

• 스니펫을 넣어 이해를 돕기 편하게

개발 블로그 지속해서 운영하기

• Article 하나에 작성하는 데 시간이 많이 들어도 Why How에 집중
• 주제가 길어질 때, TIL 작성과 번갈아가면서
  • TIL에서 Article에 대한 내용이 나올 수 있음

→ 지속적인 개발자 성장의 원동력, 동기부여, 책임감을 가지고 개발역량을 늘릴 수 있음

💡
지속적으로 글을 꾸준히 작성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크겐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중요한 것은.. 과정에 대한 일기/기록에 목적을 두는 글이 좋을 것이라곤 생각한다.

어떤 기술에 대한 정리를 하거나 정의를 정리하는 등의 행위를 블로그에 첨부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은 가령 Google 관련 단어를 검색했을 때 수백 수천개의 출처를 알 수 없는 블로그와 아티클이 흘러나오는 것에 지쳐버렸기 때문이다.

( 외국에서도 증명된 medium같은 블로그가 성행하는 것처럼 한국에서도 본인이 진짜 알고 있고, 활용하고 있는 기술이 아닌 이상 복사 붙여넣기를 해서 블로그에다가 어떤 기술을 설명하고 정의하는 행위는 지향했으면 좋겠다.. 가짜 정보와 최신화 되지 않은 정보가 너무 많다. 심지어 미션으로 보고 있는 이 글도 2년 전의 내용이다. 서비스를 기획하는 일에서도 1년이 넘어가는 정보는 거의 쓸모가 없다고 한다. ex) 인텔아키텍쳐의 macOS를 정리한 글이 상단에 노출되는 등)

무조건 이 방향은 개인 Notion으로 가야하고, “ 내 생각 과 나만의 과정 “ 에 집중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