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에게 물어봤습니다: ① 함께 일하고 싶은 개발자

Article Date	2022.09.01
URL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702/

개발자 사이의 협업

• 앱 웹 서버, 게임, 인프라, AI, 머신 러닝,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의 개발자가 존재
• 하나의 기능도 나눠서 작업하거나 같은 코드 베이스에서 다른 기능을 개발하는 같은 분야의 다른 일을 하는 개발자도 존재
• → 다른 분야 & 같은 분야개발자 간의 협업해야하는 상황은 필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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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덕트 개발에 있어서 PM의 역할은 전체적인 프로젝트를 기획하는것에서 디자이너 개발자를 모두 지속적으로 소통을 하면서 프로덕트의 완성까지 관리하는 직업임을 개발자는 이해를 하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Agile할게 진행되는 상황이라면 기능 구현에 있어서 개발자가 수정하고 만들어야할 기능들에대해선 빠르게 매일 빠르게 파악을 해야할텐데 이부분은 개발자가 스스로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충분히 이해를 해야할 것이다.
여기서 당연히 아래와 같이 소통을 중요시 하는 개발자가 필요할 것이고, 결국 소통의 부재는 프로덕트를 만들어 내는데 있어서 비효율적으론 리소스를 낭비하게 되는 것으로 이어질 것이다.

 

개발자 간 소통이 어려운 상황

• 잘 모르는데 아는 척 넘어가는 사람
  • 동료 개발자와 신뢰를 쌓아야
• 동료와 프로덕트를 고려하지 않는 사람
  • 개발을 잘해도 수단을 목적보다 중요시 하지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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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보다 지금 하고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은 PM이나 디자이너에게도 전체적인 팀워크와 프로젝트를 봤을 때, 매우 치명적일 수 있다.
내 자신이 이렇게하면 좀더 구현하기가 편할텐데, 왜 그런기능을 추가를 하지, 내가봤을 때 비효율적인데 왜 그런 디자인을 선택했지 → 전부 이유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간과를 해서는 절대 안된다. 개발자가 특수한 기술직으로 보여지고 하는일이 Tech에 가깝고, 엔지니어링이 없다면 프로덕트가 만들어지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항상 제품 비전과 전략을 개발자 역시 충분히 인지를 하고 있을 필요가 있다.

 

함께 일하고 싶은 개발자

• 병목을 줄일 수 있는 사람
  • 프로젝트의 기능 구현의 마지막이 개발자
  • 미리 할 수 있는 작업을 쪼개서 준비, 기획/디자인에 대해 빠르게 피드백
    • 미리 기획단계에서부터 프로젝트의 프로세스를 미리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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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대비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디자인 기획에 대한 프로세스의 이해도 어느정도 있어야 된다곤 생각한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는 개발자 출신의 PM/PO가 상당히 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개발자의 역량은 단지 기술적인 부분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전체적인 프로젝트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디자인 지식과 기획지식도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배경지식과 이해에서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효율적인 개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팀플레이가 가능한 사람
  • 같은 목표를 갖고 그 목표에 공감하고 같이 즐기면서 성장
•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 동료 개발자와 함께 아티클공유, 코드리뷰 등 열린 자세로 논의
  • 다같이 발전하는 것은 시너지를 일으킬 것
• 근거와 함께 의견을 설득하는 사람
  • 근거와 함께 의견을 설득하는 똑똑한 사람
  • 무조건 과정 없는 결과를 통보하는 개발자와 일하는 것은 의욕관 열정을 떨어뜨리는 개발자
• 본인의 생각이 있는 사람
  • 본인의 생각 없이 단순한 개발을 하는 개발자는 빠르게 변하는 기술 생태계를 쫓아가지 못할 수도
  • 익숙한 기술이라도 더 깊은 생각을 가진 성장하는 개발자
• 말 잘하고 글 잘 쓰는 사람
  •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설득할 수 사람은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기가 편하고 시너지ㅏ가 발생
  • 다른 개발자와 원활한 소통